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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9인 주요 이력 +이완규, 함상훈 후임으로 임명? 과거 판결 재조명

작은민들레 2025. 4. 12. 12:23




A. 헌법재판관 9인 구성 및 주요 이력
B. 후임자 2명 정보, 과거 판결






A. 헌법재판관 9인 구성 및 주요 이력



문형배 재판관

1. 문형배 (60세, 사법연수원 18기) 

  • 임명: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 지명)
  • 출신: 서울대 법대, 우리법연구회 회장 역임 
  • 성향: 진보 
  • 역할: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주도


이미선 재판관

2. 이미선 (55세, 26기) 

  • 임명: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 지명)
  • 출신: 부산대 법대,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 성향: 진보 
  • 특이사항: 역대 최연소 헌법재판관으로 노동법 전문가 


김형두 재판관

3.김형두 (60세, 19기) 

  • 임명: 2023년 3월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 
  • 출신: 서울대 법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 역임 
  • 성향: 중도 


정정미 재판관

4. 정정미 (56세, 25기) 

  • 임명: 2023년 4월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 
  • 출신: 서울대 법대 
  • 성향: 중도 


정형식 재판관

5.정형식 (64세, 17기) 

  • 임명: 2023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지명) 
  • 출신: 서울대 법대
  • 성향: 보수 
  • 주요 판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4년 선고 (2018년 국정농단 사건 2심) 


6.김복형 (57세, 24기) 

  • 임명: 2024년 9월 (조희대 대법원장 지명) 
  • 출신: 서울대 법대
  • 성향: 중도
  • 특이사항: 여성 법관 최초로 대법관실 전속 연구관 역임 


조한창 재판관

7. 조한창 (60세, 18기) 

  • 임명: 2025년 1월 (국민의힘 추천) 
  • 출신: 서울대 법대
  • 성향: 보수 



정계선 재판관

8. 정계선 (56세, 27기) 

  • 임명: 2025년 1월 (더불어민주당 추천) 
  • 출신: 서울대 법대 
  • 성향: 진보 
  • 특이사항: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5년 선고 (서울중앙지법 부패전담부 재판장)


마은혁 재판관

9. 마은혁 헌법재판관 약력

  • 출생: 1967년생
  •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경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 대법원 재판연구관
  • 헌법재판소 파견 경험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 다양한 재판부에서 활동
  •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 보호에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짐 






B. 후임자 2명 정보, 과거 판결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4월 18일 임기 끝.
한덕수 권한대행이 후임으로 이완규, 함상훈 판사 임명으로 논란.


죄 이완규, 우 함상훈(사진 출처:연합뉴스)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자

  • 서울대 법대 졸업, 사법연수원 23기
  •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학 및 연수원 동기 
  • 현직 법제처장 
  •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윤 전 대통령과의 ‘안가 회동’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내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됨 
  •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인물이 피의자 신분인 것은 전례가 없어 자격 논란이 제기됨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헌재 판결은 승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발언함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2118

논란의 이완규, 노무현 향해 "인사권 넘기라"던 그 검사였다  | JTBC 뉴스

[앵커] 국민의힘은 이완규 처장이 대학 시절 5·18의 실상을 알리다 구속된 5·18 민주유공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가 된 이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한 검사...

news.jtbc.co.kr

이완규, 노무현 전 대통령 (출처:jtbc)





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 서울대 법대 졸업, 사법연수원 21기 
  • 1995년 판사 임관 후 30년간 재판 업무 수행 
  • 2017년 광주고법 제1민사부 재판장으로 재직 
  • 2017년, 버스기사 이모 씨가 2400원을 횡령한 사건에서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됨 
  • 1심에서는 해고가 과도하다는 판결이 있었으나, 함 후보자가 재판장인 2심에서는 이를 뒤집고 해고를 정당화함 
  • 해당 판결은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으며, 이후 노동계와 시민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음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748485

"2400원 횡령 버스기사 해고"…함상훈 후보자 판결 재조명

버스기사 낸 소송 2심서 "해고 정당" 판결…1심 뒤집어 "사회통념상 고용관계 계속할 수 없을 만큼 책임 있는 사유" 버스요금 2400원을 횡령했다는 이유로 버스기사를 해고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www.news1.kr








이완규 후보자는 현재 내란 혐의로 고발되어 수사 중이며, 함상훈 후보자는 과거 판결로 인해 사회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두 후보자의 임명은 헌법재판소의 중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으로, 향후 국회의 인사청문회 및 임명 절차에서 치열한 논의가 예상됩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117293

'헌법재판관 이완규'를 상상할 수 없는 이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는 18일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

www.ohmynews.com





헌법재판소는 한 권한대행의 재판관 지명 행위에 대한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헌재는 이 사안의 무게를 고려하여 신속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며,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퇴임 전에 결정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헌법적 권한 범위를 둘러싼 논란으로, 향후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1881.html?kakao_from=mainnews

‘9인 완전체’ 헌재, 한덕수의 ‘이완규 재판관 지명’ 제동 걸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이 초헌법적 월권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효력정지 가처분 사건 심리에 착수한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단을 내놓을지 관심

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