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일렉트릭 스테이트』 명대사 모음(많음), 영어원문, 한글번역, 마지막대사

“The world is still a mess. And sometimes, there are good people.”
“세상은 여전히 엉망이야. 그리고 가끔, 좋은 사람들이 있어.”
– 존
“Real life… it’s contact. It’s you and me. We’re flesh and bone, yeah, but we’re also electricity.”
“진짜 삶이란… 접촉이야. 너와 나, 우리가 함께 있는 것. 우리는 살과 뼈로 이루어졌지만, 동시에 전기로도 연결돼 있어.”
– 미셸 (밀리 바비 브라운)

“Our world is a tire fire floating on an ocean of piss.”
“우리 세상은 쓰레기 불길이 오줌 바다 위에 떠 있는 꼴이야.”
– 이선 스케이트 (스탠리 투치)
“Sometimes, it’s hard to remember what it’s like to feel human.”
“가끔은 인간이라는 감정이 어떤 건지조차 기억하기 힘들어.”
– 미셸

“Technology didn’t save us. It isolated us.”
“기술은 우리를 구하지 않았어. 우리를 고립시켰지.”
– 미셸
“In the end, we are all just stories waiting to be told.”
“결국,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들려지길 기다리는 이야기일 뿐이야.”
– 미셸
“Rights for robots!”
“로봇에게 권리를!”
– 로봇
“All relationships are built on trust.”
“모든 관계는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거야.”
– 존

“You have to be alive to be able to die.”
“살아 있어야 죽는 것도 가능해.”
– 피넛
“In my experience, pain and life usually walk hand in hand.”
“내 경험상, 고통과 삶은 거의 함께 다니던데요?”
– 싹쓸이
“I think I need to die. And I need you to do it.”
“난 죽어야 할 것 같아. 그걸 누나가 해줘야겠어.”
– 크리스

주인공 미셸의 마지막 대사 (전문)
Hello. My name is Michelle Green.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미셸 그린입니다.
I’m sure some of you are very surprised.
아마 많이 놀라신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It’s because of what I and my friends did.
저와 제 친구들이 저지른 일 때문에요.
The world has changed now.
세상은 이제 달라졌죠.
I wanted to tell you why.
그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What the center did was not bad only for robots.
센터가 저지른 짓은 로봇한테만 나쁜 게 아니었습니다.
It was a bad thing for all of us.
우리 모두에게 나쁜 짓이었죠.
I know, there was a war.
알아요, 전쟁이 났었죠.
Everything went bad and life became terrible.
모든 게 엉망이 됐고 삶은 끔찍해졌어요.
Maybe for a while, Eurocaster made me forget it.
어쩌면 한동안은 유로캐스터가 그걸 잊게 해줬을지도 몰라요.
I got used to this so much that I thought this was real life.
이런 게 너무 익숙해져서 이게 진짜 삶인 줄 알았어요.
But no.
하지만 아니에요.
Because real life is contact.
진짜 삶은 접촉이니까요.
We have to touch each other.
서로 다 닿아야 해요.
Humans are made of flesh and bones, but they are also made of electricity.
인간은 살과 뼈로 되어 있지만, 또한 전기로도 이루어져 있어요.
When we hug, laugh, hold hands, argue,
우리가 포옹하고, 웃고, 손잡고, 말다툼을 할 때,
My particles are with you, and your particles are with me.
제 입자는 여러분과 함께 있고, 여러분의 입자는 저와 함께 있어요.
Maybe we’ll be together forever.
어쩌면 우린 영원히 함께 있을 수도 있죠.
But if you cut off the relationship, this becomes impossible.
하지만 관계를 차단하면 이건 불가능해져요.
It can only happen in the real world.
오직 현실 세계에서만 일어날 수 있거든요.
Look around.
주변을 돌아보세요.
There must be someone next to you.
곁에 누군가가 있을 거예요.
They’re real and alive.
그 사람들은 진짜고 살아 있어요.
They need you and you need them.
그들에겐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에게도 그들이 필요해요.
Without those people,
그런 사람들이 없다면,
If there’s no one around,
곁에 아무도 없다면,
Come and see us.
우릴 찾아오세요.
We’re going to start over.
우린 다시 시작할 거거든요.
I’m thinking of doing it properly this time.
이번엔 제대로 해 볼 생각이에요.
Together.
함께요.

일렉트릭 스테이트 (The Electric State)
- 감독: 루소 형제
- 각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 출연: 밀리 바비 브라운 (미셸), 크리스 프랫 (키츠), 우디 노먼 (크리스토퍼), 스탠리 투치 (이선 스케이트),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브래드버리 대령)
- SF, 어드벤처, 드라마
- 15세 관람가(아주 약간 긴장감 있는 장면이 있는데, 초딩도 볼만한 정도라 생각 들어요)
- 넷플릭스 2025년 3월 14일 공개
- 한국어 자막 ok
주인공 ‘말리 바비’가 반가웠네요. 🙋♀️
기묘한 이야기 다음시즌 언제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