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 않던 권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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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민들레 2025. 6. 3. 09:39

지금은 누구나 당연하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신분, 성별, 재산에 따라
투표조차 할 수 없던 시대가 있었죠.

그 ‘당연하지 않던 권리’를
누군가는 목숨 걸고 쟁취해
우리에게 쥐어준 겁니다.

한 표, 절대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오늘의 한표, 희망을 밝힌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3일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국 투표소 1만4295곳에서 치러진다. 12·3 내란 뒤 반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현직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천길 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