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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노동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기관인가? 권력이 지배하는 예술은 발전할 수 없다

작은민들레 2025. 6. 26. 13:45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진출처: 연합뉴스)

 
 

권력이 지배하는 예술은 발전할 수 없다
단순한 계약 분쟁이 아니다.
예술가가 거대 권력 앞에서 목소리를 잃은 사건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인의 창작 자유를 지키고, 건강한 문화 생태계를 만드는 기관이다.

블랙리스트를 관리하라고 만든 기관이 아니다.

 
'블랙리스트 임명 논란'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 국회 문체위 불출석
https://www.fnnews.com/news/202506251036025676

[단독] '블랙리스트 임명 논란'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사의 표명... 국회 문체위 불출석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1회 국악의날을 맞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www.fnnews.com

 
문체부는 예술가를 보호하기는 커녕,
블랙리스트로 창작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문체부만의 문제가 아니다.

노동자를 보호하라고 만든 고용노동부 전 장관 김문수는
노동자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기업인만 보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김문수 "과도한 노동법이 나라 발목…기업인 감옥 안가는 나라 만들겠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78515i

김문수 "과도한 노동법이 나라 발목…기업인 감옥 안가는 나라 만들겠다" [영상]

김문수 "과도한 노동법이 나라 발목…기업인 감옥 안가는 나라 만들겠다" [영상], 한경 국민의힘 경선 후보 인터뷰

www.hankyung.com

 

정부 기관들이 자기 역할을 잊은 채, 권력의 눈치를 보며 방관하고 있다.

 



권력이 지배하는 예술은 발전할 수 없다

최근, 방시혁이 대주주로 있는 하이브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언론이 그를 ‘혁신가’로 포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문제 제기가 있다:

산재 은폐 의혹
- 미성년자 아티스트 비난 내부문건
미국 연습생 사망 사건(국내 언론보도 한건도 없음)
방시혁 4000억 자본시장 위반 의혹
사재기 및 음반밀어내기(법원에서 명시된 전례 있음)
 
이 권력의 방식은 단순하다.
자신에게 불리한 진실은 덮고,
반대하는 자는 공격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민희진은 이 구조적 문제를 직접 드러냈고,
뉴진스는 그와 함께 산업의 한복판에서 정면으로 맞섰다.


문체부, 고용노동부 같은 정부 기관에서 계속해서 방관한다면
한국 문화산업은 '혁신'이 아니라 '침묵과 독점'에 길들여질 뿐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15n35454

하이브, 직원 과로사 은폐 의혹…"개인질환으로 사망" VS "부검 안했잖아"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2년 전 하이브 내에서 발생한 직원 사망 사건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직장 내

news.nate.com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64193.html

하이브 내부 문건 파장…미성년자에 “섹스어필” “놀랄 만큼 못생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아이돌 동향 내부 보고서가 국정감사장에서 공개됐다. 대기업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적나라한 외모 품평 표현이 다수 들어가 있어, 유인촌 문화체육관

www.hani.co.kr

 
https://namu.wiki/w/%EB%8D%B0%EC%9D%B4%EB%B9%84%EB%93%9C%20%EB%B3%BC%EB%85%B8

데이비드 볼노

미국 의 기업가 , HYBE AMERICA COO 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 매니저로서 저스틴 비버 , 드

namu.wiki

 
https://dailian.co.kr/news/view/1504426

방시혁, 최고 무기징역? 4000억 사기적 부정거래 무슨 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 받고 있다. 해당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다고 알려지자 충격을 더하고 있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www.dailian.co.kr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042917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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