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덜란드 식민지 (약 300년)
2. 2차 세계대전 (1942~1945)
3. 일본 패망 (1945)
4. 네덜란드 재침공 시도
5. 국제 압력 + 미국 중재
추가)독립 선언 뒷이야기
1. 네덜란드 식민지 (약 300년)
- 1600년대부터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 지배당했어.
- 향신료(특히 육두구, 정향)를 노리고 엄청 착취했지.
2. 2차 세계대전 (1942~1945)
- 일본이 세계대전 중에 인도네시아를 침략해서 네덜란드를 몰아냈어.
- 일본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너희도 독립할 수 있다"고 약속했지만, 실제론 또 다른 지배였지.
3. 일본 패망 (1945)
- 일본이 전쟁에서 패배하고 물러가자,
- 인도네시아 지도자 수카르노와 하타가 1945년 8월 17일 전격적으로 독립 선언!
4. 네덜란드 재침공 시도
- 네덜란드가 다시 인도네시아를 빼앗으려고 침공했어.
- 인도네시아인들은 게릴라 전쟁으로 격렬하게 저항.
5. 국제 압력 + 미국 중재
- 세계 여론과 미국의 압박으로 네덜란드는 결국 포기.
- 1949년, 네덜란드가 공식적으로 인도네시아 독립을 인정했어.
요약 한 줄
인도네시아는 일본 점령 - 독립 선언 - 네덜란드 재침공 - 게릴라 저항 끝에 1949년 완전히 독립을 쟁취.
추가로, 독립 선언문 쓴 사람 수카르노 일화도 알려줄께 (진짜 드라마틱해!)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독립 선언 뒷이야기
1. 일본이 항복했다는 소식이 퍼짐
-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공식 항복했어.
- 인도네시아 청년 그룹(펨우다)이 "지금 당장 독립 선언하자!"고 수카르노를 압박했어.
2. 수카르노는 신중파
- 수카르노는 "아직 일본군이 무장해 있고, 준비도 부족하다"며 좀 기다리자고 했어.
- 하지만 청년들은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밤샘 시위를 벌였지.
3. 납치(!) 사건
- 결국 청년들이 수카르노와 하타를 납치하다시피 해서 외곽 농장으로 데려갔어.
(이걸 "란뎅 히자우 사건" 이라고 부름.)
4. 급하게 독립 선언문 작성
- 수카르노는 그 자리에서 종이에 독립 선언문을 급하게 써내려갔어.
- 초안은 굉장히 짧고 간결했어:
"우리는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선언한다. 독립을 위한 모든 일은 인도네시아 국민의 이름으로 실행될 것이다."
5. 8월 17일 아침
- 자카르타 자택 앞에서 수카르노가 독립 선언문을 읽음.
- 깃발을 직접 걸고, 몇백 명의 시민들이 모여서 함께 환호했어.
6. 전 세계에 알리기
- 라디오 방송으로 전 세계에 인도네시아 독립을 알렸어.
(네덜란드랑 일본 모두 '갑자기 독립 선언해서 당황'했다는 뒷얘기도 있음.)
요약 한 줄
수카르노는 젊은이들한테 사실상 "납치" 당한 뒤,
급하게 독립 선언문을 작성하고 인도네시아를 세웠다!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에 참가했던 조선인 양칠성,
일본군에 강제징용되었던 사람
2차 세계대전 일본이 패망한 이후 인도네시아 독립군에 합류
1949년에 전사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룬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