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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수천억 포기하고 왜 260억 소송을 택했을까?" 2024년, 어도어 대표 민희진은 수천억 원 규모의 풋옵션 권리를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하이브와 맺은 계약에 따라, 그녀는 어도어 지분 18%를 1,000억에서 많게는 3,600억 원까지 권리를 가지고 있었죠.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습니다."결국 민 대표도 돈 받고 나가겠지." 하지만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민희진은 왜 수천억 풋옵션을 포기했을까?민희진은 하이브의 감사를 받은 직후, 거액의 풋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오히려 하이브를 상대로 26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수천억 원의 안정된 현금을 마다하고, 훨씬 적은 금액의 소송을 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녀가 진짜로 지키고자 했던 건 어도어의 경영권, 창작의 자유, 그리고 NewJeans 멤.. 더보기
뉴진스 가처분 소송 항고 진행 중… 팬 여론은? 1. 뉴진스 가처분 소송, 항고 단계로뉴진스와 하이브 간의 법적 분쟁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2025년 6월 9일, 가처분 소송 항고 관련 서류가 상대 측(하이브 또는 어도어) 변호인에게 송달되며 법적 절차는 다음 단계로 넘어갔습니다. 2. 같은 날, '포닝(Phoning)'에서 미묘한 움직임같은 날인 6월 9일, 뉴진스 전용 팬 커뮤니티 앱 '포닝'에서는 자체 콘텐츠 일정이 갑작스럽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주목할 만한 것은 포닝 댓글란에서 나타난 “어도어로 돌아가라”, “돌아가야 한다”는 반복적인 문구의 댓글들입니다. 해당 댓글들은 문장 구조, 시점, 내용이 매우 유사해 ‘여론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하이브 측이 법정에 제출할 목적으로 트럭 시위와 포닝 댓글 조작을 .. 더보기
내가 방시혁, 민희진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세상엔 두 부류가 있다.속이고 빼앗는 자,그리고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바른말을 해야 하는 사람.방시혁은?측근들을 속였다.주주들을 기망했다.몰래 사모펀드와 비밀 계약을 맺고, 회사가 상장되면 자기들끼리 수천억 챙기자고 약속했다.실제로 4,000억 넘게 챙겼다. 이게 들켰다.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들어갔고, 검찰 수사도 시간 문제다.배임죄, 자본시장법 위반이면 무기징역도 가능하단다.이게 그냥 “한탕질”인가, 아니면 구조적 사기인가?…이 판에선 영악하게 굴어야 오래간다.친구든 후배든 돈 되는 쪽에 붙고, 남는 장사면 법 따윈 눈감고 간다.윤리? 상장만 하면 이긴다.민희진은?회사 말 잘 듣고,아티스트 인권 무시하고,말 그대로 “그냥 임원놀이” 했으면받을 수 있었던 돈이 1,000억~3,600억.근데 그걸 포기하고“정.. 더보기
민희진 기자회견,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까 이제야 이해되는 내용들 0:47:10시혁 님이 저한테 뭘 제안했냐면 지분 100% 아니면 애들 안 준다. (중략)거기서 지분 싸움을 하잖아요? 내가 지분을 태우겠다고 지분 싸움을 하면, 그 지분 싸움만 6개월이 넘게 걸려요. 제가 3개월 넘게 언쟁을 해서 어도어를 만든 건데, 거기에 또 지분 싸움까지 하면은,,그러면 애들은 또 방치되고, 또 어디 있어 애들이. 소속도 없는데. 그런 상황이 제가 너무 싫어서 제가 지분 100%, 그래 오케이! 제가 애들 받으려고 그걸 포기했어요 그냥.1:03:15 "복수는 성공해서" 자 그러면 경영권 찬탈 이거 박지원 님이 사주해서 한 거네요. 그쵸? 복수는 성공해서 하래잖아. 왜 난 복수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박지원은 왜 복수를 얘기했을까? 어? 자기가 봐도 부당하거든, 자기가 봐도 이상하고.. 더보기
뉴진스(NJZ)와 민희진 그리고 하이브의 갈등. 사건 내용 핵심 타임라인 정리 본 게시물은 앞으로도 업데이트 될 예정 입니다. 🗓️ 2019년2019년 7월 1일 민희진, 빅히트(하이브) 임원으로 합류SM 떠난 민희진, 빅히트 브랜드총괄로 합류…방시혁 “능력자 합류 기뻐”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190701/96262402/2 SM 떠난 민희진, 빅히트 브랜드총괄로 합류…방시혁 “능력자 합류 기뻐”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사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총괄(Chief Brand Officer, 이하 CBO)로 합류한다. 빅히트는 1일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www.donga.com 2019년 카톡으로 추정 방시혁 "SM은 잊고 민희진 월드를 건설하시는 걸로 ㅎ ""걱정마시라니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