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시혁, 민희진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세상엔 두 부류가 있다.속이고 빼앗는 자,그리고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바른말을 해야 하는 사람.방시혁은?측근들을 속였다.주주들을 기망했다.몰래 사모펀드와 비밀 계약을 맺고, 회사가 상장되면 자기들끼리 수천억 챙기자고 약속했다.실제로 4,000억 넘게 챙겼다. 이게 들켰다.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들어갔고, 검찰 수사도 시간 문제다.배임죄, 자본시장법 위반이면 무기징역도 가능하단다.이게 그냥 “한탕질”인가, 아니면 구조적 사기인가?…이 판에선 영악하게 굴어야 오래간다.친구든 후배든 돈 되는 쪽에 붙고, 남는 장사면 법 따윈 눈감고 간다.윤리? 상장만 하면 이긴다.민희진은?회사 말 잘 듣고,아티스트 인권 무시하고,말 그대로 “그냥 임원놀이” 했으면받을 수 있었던 돈이 1,000억~3,600억.근데 그걸 포기하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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