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JZ), 왜 거대 소속사와 싸우는가? – TIME 인터뷰 전문 번역 정리
왜 케이팝 그룹 뉴진스(NJZ)는 업계 거물에게 당당히 맞서고 있을까? 채드 드 구즈만 | TIME 기자 2024년, K-팝 아이돌 이혜인은 단 한 단어로 이 해를 표현했다. "혼란스러웠다." 불과 몇 달 사이, 그녀와 뉴진스 멤버들은 업계 최고의 그룹에서, 소속사를 떠난 ‘반항적 아티스트’로 변해버렸다. “어떤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저를 아이처럼 대하다가, 또 어떤 때는 어른처럼 행동하길 기대했어요.” - 이혜인(16세), 타임과의 3월 인터뷰 중 계약 해지와 새로운 시작 2023년 11월, 혜인과 민지, 다니엘, 해린, 하니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ADOR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이들은 "불공정 대우", "차별",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했고, ADOR는 이를 부인했다. 2024년 2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