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유

최근 기부한 연예인들 (2025년 상반기) 아이유, 권지용, 션, 윤세아, 이시영, 양동근 등등 지드래곤 (G-DRAGON)기부액: 1억 원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추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추가 기부한 줄: 조용히, 그러나 묵직하게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 션 (가수)활동: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 주도 (239억 모금)기부 + 실천: 15년간 달리며 모금, 직접 병원 개원 이룸한 줄: 대한민국 기부 문화의 상징이자 리더 윤세아, 이시영, 양동근 (배우)기부액: 각 1억 원 이상참여 활동: ‘언노운 크루’로 루게릭병원 기부 캠페인 함께함 “지드래곤 1억 원 기부” 션, 세계 최초 루게릭 병원 개원했다(션과 함께)가수 션이 루게릭 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을 개원했다. 지난 6일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결혼 21년차 션, 정혜영 부부의 설레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 더보기
어린 소녀들은 침묵해야 한다고? 용기낸 여성 아티스트들 이야기 최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서  일부 연예인들의 지지와 참여가 알려지면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선을 끈 건 바로  아이유와 뉴진스라는 이름이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들이 '어리고' '여성'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팬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국밥과 빵, 음료를  선결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뉴진스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집회 참여자들을 지원했다.  팬들은 감동했고, 많은 이들이 응원했다.  하지만 동시에 쏟아진 건 "감히 정치에 끼지 말라", "정치색 드러내서 실망이다" 같은 비난이었다. 왜 '정치'는 어린 여자 연예인들에게 금기인 것처럼 여겨지는 걸까? 생각해보자. 남성 연예인이 정치적인 발언을 하면 '소신 있다'고 평가받는 경우도 많다.  나이가 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