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TO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진스-Supernatural' - 버니즈(Bunnies)는 단순한 관객이 아니다. 뉴진스의 세계관에서 팬덤 버니즈(Bunnies)는 단순한 관객이 아니다.“참여자이자 플레이어”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최근 MV뿐 아니라 이전 작품 전체에 걸쳐 은근하게 설계된 ‘메타 내러티브’ 구조에서 나타난다. 버니즈(Bunnies)= 관찰자에서 이야기의 주체로 1. Ditto - 관찰자, 기억되는 존재는 뉴진스를 바라보는 ‘희수’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팬이 뉴진스를 관찰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뉴진스가 희수라는 존재를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반전된다. 팬은 그저 ‘보는 존재’가 아니라, 이야기 속에 존재하고 영향을 주는 인물이라는 메시지. 2. Cool With You - 금지된 사랑, 기다림사랑이 금지된 이야기로 그려진다.“Get Up” 마지막 장면,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희수는.. 더보기 신우석 감독 – "민희진, 창작자에 대한 존중이 확실한 사람” (인터뷰 요약+뉴진스 MV 이야기) 광고와 뮤직비디오 연출로도 잘 알려진 신우석 감독. 그는 최근 다양한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창작 철학을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재능보다 더 중요한 건 용기”tvN 에 출연한 신우석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재능 있는 사람은 많으니까, 용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위험하지 않은 것은 결코 위대하지 않다.” 안정된 길이 아닌,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려는 그의 의지가 그대로 담긴 말. “민희진 대표의 방향에 공감했다”유튜브 방송에서 신우석 감독은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제안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의 대화를 언급했다. “민희진 대표가 전달하고자 하는 그 취지 같은 것들이 너무 공감이 됐고, 그게 올바른 방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