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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니까 이제야 이해되는 내용들




0:47:10
시혁 님이 저한테 뭘 제안했냐면 지분 100% 아니면 애들 안 준다. (중략)

거기서 지분 싸움을 하잖아요? 내가 지분을 태우겠다고 지분 싸움을 하면,
그 지분 싸움만 6개월이 넘게 걸려요.
제가 3개월 넘게 언쟁을 해서 어도어를 만든 건데, 거기에 또 지분 싸움까지 하면은,,
그러면 애들은 또 방치되고, 또 어디 있어 애들이. 소속도 없는데.
그런 상황이 제가 너무 싫어서 제가 지분 100%, 그래 오케이!
제가 애들 받으려고 그걸 포기했어요 그냥.







1:03:15
 "복수는 성공해서" 자 그러면 경영권 찬탈 이거 박지원 님이 사주해서 한 거네요. 그쵸?
복수는 성공해서 하래잖아.
왜 난 복수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박지원은 왜 복수를 얘기했을까? 어?
자기가 봐도 부당하거든,
자기가 봐도 이상하고,





1:03:45
나를 안 건드렸으면 까발려질 일이 없는데, 나를 마타도어 하고 쫓아낼려고 해서 지금 까발려진 거잖아요.
바본가? 이런 거 보면 지능이 높은 거 같지 않… 죄송하지만 이건 좀 인격 비하적인 얘기니까
이거는 패스하고.

—-
국정감사, 국민청원, 주가 하락 등 여러 상황을 돌이켜보면, 하이브는 정말 큰 손해를 본것 같아요.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요?
민희진을 굳이 쫓아내려 하기보다, 회사 내부에서 조용히 분쟁을 해결했더라면 지금처럼 큰 피해는 없었을 텐데요.





1:06:23
제가 돈을 원했으면 이런 내부 고발을 안 해요.
여기 나오지도 않은 얘기, 내부 고발 자체를 안 해요.
저 가만히 있어도 1000억 번다니깐요. 최소.
근데 내가 미쳤다고 왜 내부 고발을 해?
그냥 성격이 이렇게 지랄맞아, 뭐가 싫은 게 보이면 나 그냥 다 얘기해야 돼, 그걸 내가 못 견뎌


민희진은 11월에 자진 퇴사하면서 260억 규모의 풋옵션을 청구했어요. 그런데 불과 두 달만 더 기다려 1월에 퇴사했더라면, 풋옵션 금액이 1,000억 원을 넘겼을 겁니다.
게다가 어도어에서 내부 고발 없이 방시혁 의장이 시키는 대로만 했더라면, 1,000억 원 이상을 손에 쥘 수 있었겠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기자회견에서 그녀가 했던 말들이 결국 다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1:25:10
이타카(하이브아메리카) 같은 영업이익도 안나오면서
1조 주고 막 사놓구선
뭘하고 있어 거기서
1조 언제 뽑아먹을꺼야 니네 어?
만만한게 나지?  어?
그런걸 생각하니까 내가 분통이 터지는 거라고


—-
하이브아메리카, 4년 연속 적자
2021년 -80억
2022년 -748억
2023년 -1424억
2024년에도 천억이상 적자라고 합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121n0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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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 풀영상

2024년 4월 25일
https://youtu.be/5gZjFWFqOOw?si=cQh2krR1Ge4O-KOF